[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도자기업체 젠은 다음달 5일부터 18일간 '한가위 맞이 젠 창고 대 개방전'을 진행한다.
창고 대 개방전은 1년에 2회, 추석과 설날을 앞두고 실시되는 대규모 행사로, 최대 70%까지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경기·청주·대전·부산 등 전국 7개 젠 직영매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 본사의 6층 물류센타 준공을 기념해 최대 종류의 상품을 선보이고, 멤버십 적립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또 행사기간 동안 일일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에 한 가지 제품을 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젠 관계자는 "머그, 티세트, 밀페용기 등 친지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창고 대 개방전이 구성돼 있다"며 "가격대별로 선물세트가 구비돼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젠의 레이첼바커 메도우플라워. (사진=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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