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KT(030200)가 2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KT는 전일대비 600원(2.1%) 오른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장중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KT는 개장 직후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5조8954억원, 영업손실 81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 초반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으로부터 외국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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