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증권업종이 지속된 규제완화와 악재 축소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이 확산되며 주가가 연일 강세다.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57% 오르며 대부분의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증권업 지수는 연초대비 8.7%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3년과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5000억원으로 여전히 미진하지만 비용절감 노력과 대내외 악재 축소로 상반기 증권업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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