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연고점 부담에 주춤..2020선 중반 하락
2014-07-23 14:05:30 2014-07-23 14:09:55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연고점 경신 부담에 2020선 중반까지 하락했다.
 
23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2포인트(0.13%) 내린 2026.3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12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61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35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37%), 서비스업(1.22%), 비금속광물(0.98%), 전기전자(0.79%), 종이목재(0.46%), 의약품(0.37%)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증권(2.74%), 건설(2.10%), 음식료(1.39%), 철강금속(1.05%) 업종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NAVER(035420)가 라인의 고평가 우려로 3.7%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38포인트(0.07%) 내린 564.51을 지나고 있다. 
 
OCI머티리얼즈(036490)가 2분기 개선된 실적을 기록한 후 3.78%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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