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실장이 일신 상의 사정으로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김 실장은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국무조정실장을 맡아 '규제 개혁' 작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