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사의 표명
총리실 "일신 상의 사정"
2014-07-22 16:28:30 2014-07-22 16:33:00
[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실장이 일신 상의 사정으로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김 실장은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국무조정실장을 맡아 '규제 개혁' 작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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