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강화..연고점 거듭 경신
2014-07-22 14:09:05 2014-07-22 14:13:36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연고점을 거듭 경신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0포인트(0.35%) 오른 2025.60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6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27억원, 18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2.25%), 철강금속(1.29%), 기계(1.27%), 비금속광물(1.01%)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종이목재(1.04%), 운송장비(0.10%) 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가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2.45% 상승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등 건설주는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2~6%대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9포인트(0.48%) 오른 564.44를 기록하고 있다.
 
바텍(043150)이 454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3% 넘게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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