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한미반도체(042700)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7% 늘어난 137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32.8%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4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2%, 직전 분기대비 44.6% 늘었다.
회사측은 매출 확대와 관련해 "모바일 비메모리칩 수요 증가에 따라 대만·중국 패키징 업체 CAPA 증설로 장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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