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 발매
2014-07-04 14:22:05 2014-07-04 14:26: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JW중외제약(001060)은 4일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제품은 근육통, 관절염, 통증성 부종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진통제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 등 일반적인 통증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정제와 비교해 위장 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간 손상의 위험도 적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빠른 진통 효과 등 제품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진통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며 "앞으로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이란 네이밍을 적용한 진통제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인엔젤 프로'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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