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성주그룹의 MCM은 아이돌그룹 엑소(EXO)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MCM은 엑소 멤버 각자의 개성과 발랄함이 MCM만의 독특하고, 미래 지향적인 아이덴티티와 일맥 상통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엑소는 향후 1년간 MCM의 모델로서 활동을 하면서 화보 촬영 및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MCM 행사 등에 참석한다.
MCM 관계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이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를 가진 그룹 엑소가 유니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CM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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