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다양한 디자인의 우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인 ‘모마샵’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모마 우산’을 판매한다.
이 ‘모마샵’은 뉴욕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선정한 생활소품, 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현대 미술 작품을 도안으로 차용해 화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9000원~6만5000원으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 우산 등이 주요 상품이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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