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2000선을 밑돌고 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3포인트(0.45%) 내린 1999.43을 지나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6억원, 5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홀로 89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화학, 운송장비, 기계 업종이 1% 이상 내리고 있다. 서비스업과 금융업종도 1% 가까이 하락 중이다. 은행(1.49%), 운수창고(1.18%) 업종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0포인트(0.13%) 내린 530.5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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