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첫 날인 3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2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진행상황' 집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이번 지방선거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176만4248명이 투표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7.73%를 기록했으며 전북과 강원도가 뒤를 잇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선관위는 오전에는 매 2시간, 오후에는 매 1시간마다 집계된 전국 사전투표율을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 30일 사전투표에 나선 한 시민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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