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서울시 친환경 센터 직원 비리 수사 결국 선거일까지 중단
2014-06-02 08:26:04 2014-06-02 08:30:37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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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서울시 친환경 센터 직원 비리 수사 결국 선거일까지 중단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 직원 비리사건 수사가 결국 중단됐습니다.
검찰은 선거개입 논란이 일자 다가오는 지방선거 후에 수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검창총장은 선거와 관련해 검찰의 중립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LG전자, G3로 글로벌 톱3 굳힌다
LG전자가 어제 전략 스마트폰 G3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 사상 처음으로 세계 6개 도시에서 출시행사를 가져습니다.
또 목표판매 대수는 1000만대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LG전자는 G3 출시로 글로벌 톱 3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5년간 배당금 1000억 원..직원은 구조조정?
교보생명이 12년만에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은 신창재 회장의 배당금 규모가
어려운 회사 사정에 과도하다는 분위깁니다.
노조 측은 구조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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