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씨티브레이크(CITYBREAK)201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 CITYBREAK 2014에는 해외 밴드부터 실력파 국내 뮤지션까지 3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F&B(Food&Beverage)와 쿨존, 리프레시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휴식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낮 12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CITYBREAK 2014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한다.
5월 15일 단 하루 동안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2일권이 선착순 3000매에 한해 특별가 16만4000원에 판매된다(1인 4매까지 구매 가능).
블라인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패스(FAST TRACK PASS)’와 1만원 상당의 현장 이용권이 제공된다.
‘블라인드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5000 M포인트 이상,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
현대카드 관계자는이날 “수많은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는 뮤지션들이 시티브레이크 공연만을 위해 대한민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현대카드는 이러한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블라인드 티켓 오픈 이후, ‘현대카드 CITYBREAK 2014’의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1차 라인업과 정규 티켓 오픈 일정 등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CITYBREAK 201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블로그(citybreak.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com/hyundaicard),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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