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2014-05-09 11:31:39 2014-05-09 11:35:46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오후 2~6시 사이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치킨버거가 50% 할인된 1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약 45% 할인된 1200원에 판매된다.
 
특히 디저트와 음료 위주의 메뉴에서 치킨버거 추가 운영을 통해 햄버거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롯데리아는 오는 13~14일 양일간 'Ria Day(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리아데이 첫날인 13일에는 새우버거(정상가 3300원)를 약 52% 할인된 가격인 16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엔 양념감자를 약 48% 할인된 1000원에 제공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브레이크 타임과 리아데이 운영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선호도의 제품들로 구성된 5월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롯데리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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