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8분 현재 CJ CGV는 전일대비 1750원(3.6%) 떨어진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4.0% 떨어진 96억원을 기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예상보다 인건비, 임차료, 기타 비용이 늘었고 겨울왕국 등의 외화 증가로 배급사 부금원가율도 올랐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CJ CGV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