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 소셜게임사
선데이토즈(123420)(대표 이정웅)가 지난 1분기 매출 404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32%, 409% 급증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인 173억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초 출시한 애니팡2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재무담당이사는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서비스 이후 애니팡 시리즈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예정이며, 오는 6월 신작 ‘아쿠아스토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선데이토즈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자료=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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