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공모 첫날 2556억 몰려
2014-05-07 18:11:55 2014-05-07 18:16:12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상반기 IPO최대어로 꼽히는 BGF리테일의 공모 첫날 2556억8200여만원(경쟁률 5.1대1)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BGF리테일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016360)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청약주수는 약 623만주, 배정주식수는 약 123만2000주로 총 2556억8174만원의 청약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청약금액 규모는 삼성증권이 2045억896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신증권(003540), 신한금융투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BGF리테일 청약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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