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005930) 법무팀장에 판사 출신인 김상균(
사진) 준법경영실장이 선임했다.
(사진=삼성그룹)
김 신임 실장은 지난 19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22년간 법조계에 몸담았다. 2005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내다 삼성그룹으로 옮겼다.
2007년 삼성 법무실장 직무대행으로 일하다가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 담당임원과 법무실장직을 거쳐 준법경영실장에 선임됐다.
<프로필>
▲56세 ▲대구 출생 ▲경북고 졸업 ▲서울대 법학 학사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13기 수료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실 담당임원 ▲삼성법무실장 ▲준법경영실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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