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전날 상한가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넥센타이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00원(2.08%) 오른 1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중 발표된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한가로 마감한데 이어 상승 중이다.
이에 대해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원재료비 하락분이 본격적으로 투입돼 넥센타이어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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