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계열사와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
2014-04-28 14:13:11 2014-04-28 14:17:39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LIG투자증권은 지난 25일 LIG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과 함께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LIG투자증권)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LIG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이다.
 
LIG손해보험 소속 희망봉사단원들은 그 동안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해왔고, 올해는 처음으로 그룹의 계열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LIG투자증권·LIG손해보험 등 LIG그룹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정안마을에 도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빨래와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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