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상가 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에 조성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가는 송도IBD 3공구 G1-2블록에 연면적 6018㎡, 2개동, 전용 7.7~36㎡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1층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해 직접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총 1140실 규모로 조성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고 인근에 아트원,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도 들어선다.
또 GS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인천경제청, 녹색기후기금사무국,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등 내외국인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접근성 편리를 위해 상가 주차장을 1층 중앙 후면부에 배치, 주차와 동시에 상가로 이동이 편리하게 한 점도 특징이다.
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로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까지는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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