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지난 18일 양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해피푸드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 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자장면 나눔 활동에는 이성운 KB투자증권 봉사단장(고문)과 허문욱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참여해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35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다.
이성운 봉사단장은 "점심 한끼지만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임직원들 급여 1만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해피푸드 활동을 연간 20여 차례 실시해오고 있다.
◇KB투자증권 직원들이 양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배식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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