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해사재단과 한국선주협회는 1일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한국해양연수원 등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급된 지원금은 공통 사용처인 장학금뿐만 아니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경우 해기사 단기양성과정인 오션폴리텍 재학생들의 현장체험실습, 리더십캠프 등에 사용된다.
해사고등학교에서는 어학교육장비와 학생들의 실습 및 자치활동에, 해양대학교의 경우 해사대학(승선학부)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과 해군무관후보생(N-ROTC)들에 대한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무 선주협회 전무는 ROTC 자원의 리더쉽과 뚜렷한 국가관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실습과 전역 후 해운업계 취업에도 해사재단과 선주협회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해사재단과 한국선주협회는 1일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한국해양연수원 등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한국선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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