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2차전지 공정장비 업체 씨아이에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의 작년 기준 자본금은 240억원이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217억원, 68억원이다. 지정자문인은 교보증권이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48개 회사가 상장돼 있으며, 오는 11일 프렉코가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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