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리홈쿠첸(014470)에 대해 2분기부터 중국향 온라인 오프라인 전기밥솥 영업이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7100원을 상향조정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리홈쿠첸의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대 중국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신규 하이브리드렌지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며 "리홈쿠첸은 하이브리드렌지 분야 선발업체로 B2C 시장은 코웨이 납품을 통해 경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지난달 출시한 고가 전기밥솥 트로이의 판매호조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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