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넥솔론(110570)이 대만 진테크 에너지(GINTECH ENERGY CORPORATION )와 263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반등에 나섰다.
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넥솔론은 전일 대비 50원(4.52%)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진테크 에너지와 2636억4762만원 규모의 태양광 웨이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5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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