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연봉 13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10억원의 급여와 3억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1757명을 고용해 1인당 5354만원을 지급했다. 평균근속연수는 9.6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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