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국내 최초로 공식 KS 제품 테스트의 전 항목을 통과한 ‘유라이브 I-Cannon’을 출시한다. 현재 공장 실사만 앞둔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블랙박스 관련 KS규격( KSC5078·자동차용 영상 사고기록장치)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문을 포함한 카메라 기본성능을 비롯해▲데이터 유지 ▲완전방전 방지 ▲저온·고온 동작 ▲진동시험 ▲충격시험 ▲무결성 기능 검증 등 항목에 대한 제품 테스트를 거친다.
◇미동전자통신이 업계 최초로 KS 인증 블랙박스를 내놨다(사진=미동전자통신)
'유라이브 I-Cannon'은 초고화질 FULL HD 화질, 초당 30프레임 녹화, 음성안내 지원, 시큐리티 LED, 24시간 모션디텍터, 이중안심저장 및 상시녹화 기능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는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최고 성능을 갖춘 블랙박스를 개발하기 위해 R&D 분야 투자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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