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샘(009240)은 25일 최양하 한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하고 고객 편의시설에 활용될 가구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샘은 독립기념관의 편의시설에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스툴 소파(등받이와 발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 114세트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 한샘은 자사의 임직원 및 일선근무자의 교육과 워크샵 등을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임직원들의 역사 교육에 독립기념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기업의 역할이 크기도 했지만 그에 앞서 기업은 강한 국가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한샘이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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