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양약품(007570)은 24일 인플루엔자 치료제와 관련한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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