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민경운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박 대통령이 이날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해 도착 직후 시 주석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 정상이 취임 후 갖는 네 번째 만남이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는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3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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