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야당위원 퇴장 속 TV조선·jTBC·채널A '조건부 재승인'
2014-03-19 12:50:30 2014-03-19 12:54:41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과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PP) 3사에 대해 유효기간 3년 연장을 조건부 재승인하는 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은 야당측 위원인 김충식 부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이경재 위원장, 홍성규 상임위원, 김대희 상임위원의 찬성표로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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