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 LG전자가 전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LG전자(066570)는 24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에서 '내일을 노크하세로'라는 주제로 최신 전략작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에서 최신 전략작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의 주제는 '내일을 노크하세요'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 '노크코드'를 핵심 소재로 삼았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최근 한국에서 공개한 전략작 'G프로2'를 비롯해 G플렉스와 G2미니 등 G시리즈와 중저가 라인업인 L시리즈를 전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에는 LG전자의 새로운 잠금해제 기능인 '노크코드'가 탑재됐다.
◇MWC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서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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