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국계 기관 '야간선물 통정매매' 혐의 조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2-21 08:30:59 ㅣ 2014-02-21 08:35:08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금융당국이 코스피200 야간선물시장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혐의로 미국계 기관 한 곳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외국 기관투자가 한 곳이 불법적 자기거래(통정매매)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하고 있다. 통정매매는 가격과 물량을 사전에 짠 거래를 통해 가격을 올리는 수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자본시장법 위반' 하나대투·메리츠證 과태료 처분 증권업계, 거래감소 여파로 10년만에 첫 '적자'..1098억 순손실 통신요금 연체 부당 추심 민원 '급증'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판매실명제' 전면 도입 서유미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