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화(000880)가 김승연 회장의 사임 소식에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날보다 750원(2.12%) 내린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한화는 김승연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대표이사 체제에서 심경섭, 박재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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