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가 출시 1년 만에 1만2500건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심의 차이'는 지난 2013년 1월 28일 출시돼 1년 만에 수입보험료 2400억원을 기록했다. 가입 계약 분석 결과 전체 계약 중 약 8% 계약이 환급률 100%를 넘어섰다.(2014년 1월말 기준).
전체계약 중 우수한 환급률을 달성한 계약은 2013년 3월에 체결된 일시납 보험료 5000만원 납입 계약(글로벌컨슈머주식형 80%, 글로벌채권형Ⅱ 20% 선택)으로 무려 115.5%의 환급률을 기록했다.
2013년 2월에 체결된 월납보험료 20만원, 5년납 계약(글로벌컨슈머주식형 80%, 미국하이일드채권형 20% 선택)은 106.7%의 환급률을 달성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두 계약 모두 채 1년이 되지 않는 운용 기간임에도 기존 보험상품에서 볼 수 없는 환급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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