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영진 홍삼진액' 출시..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
2014-02-12 10:05:16 2014-02-12 10:09:1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해태음료가 릐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태음료는 홍삼 드링크 '영진 홍삼진액'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진 홍삼진액'은 일반 홍삼음료와 다른 의약외품으로, 홍삼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등이 함유돼 피로회복, 자양강장 등의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태음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 이후 의약외품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진 구론산바몬드 S', '영진 구론산바몬드 D' 등 신제품 2종을 2월 말과 3월 초에 각각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해태음료는 LG생활건강과 함께 건강음료 및 기능성음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영진약품 드링크사업을 작년 12월 초 인수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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