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23억5935만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늘어난 5552억원, 당기순이익은 123% 늘어난 366억952만원을 기록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이익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 "지난 2012년 브랜드 철수로 재고를 처분했고, 매장철수 관련 손실분이 감소했다"며 "또 이월 재고가 줄어들면서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시장에서는 매장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 원가율과 비용율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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