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일본법인 앤씨재팬을 통해‘블레이드 & 소울’의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6분 엔씨소프트는 현재 전날보다 4500원(2.25%) 오른 2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일본 법인을 통해 블레이드&소울의 특별 사이트를 공개했다.
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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