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지구 국민임대 688가구 공급
2009-02-24 11:37: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강동구 강일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688가구를 다음달 2일부터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임대기간은 30년으로 공급물량은 강일 5단지 49㎡ 372가구, 7단지 39㎡ 316가구다.
 
총 688가구 가운데 212가구는 일반공급 대상이며 372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우선 공급된다.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등의 기준에 해당돼야 한다.
 
접수 일정은 1순위자의 경우 다음달 2~4일이고 2순위자 5일, 3순위자는 6일이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