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립스틱 플러스' 출시..냉방은 기본
2014-01-22 15:43:22 2014-01-22 15:47:19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캐리어에어컨이 2014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립스틱 PLUS(사진)’를 출시했다.
 
터보 블라스트 송풍기술을 적용해 20m까지 강력 냉방을 실현한다. 기존 에어컨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할 수 있고, 0.5°C 편차로 온도를 제어한다.
 
특히 전자제어헤파필터(ifD)와 3단계 필터(항균 프리필터, 전자제어헤파필터(ifD), 나노실버 전기집진기)를 적용해 공기청정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개선해 캐리어 스마트 원격 제어 웹을 다운 받으면 외부에서 에어컨의 운전 제어 및 현재 운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2014년형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립스틱 PLUS’은 강력한 냉방 성능에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능과 고효율, 친환경에 가장 부합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50~350만원대. 오는 27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캐리어에어컨 전문점 및 양판점, 할인점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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