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증권(016360)은 호남권역 최고경영자(CEO)와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전남과 전북지역에서 각각 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남포럼은 오는 20일 광주, 전남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박명제 블랙록 자산운용 상무와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글로벌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전북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북포럼은 오는 22일 유승민 삼성증권 유승민 애널리스트와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주식시장 전망과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삼성증권 김태현 호남권역장은 "2014년 경영전략과 자금운용 계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호남권 대표기업 CEO, CFO를 대상으로 첫 멤버십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법인 포럼은 멤버십을 통해 CEO, CFO들이 관심있는 분야의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청하여 월간포럼을 제공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역 포럼은 법인 CEO, CFO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