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나의 소울메이트 가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나초콜릿을 구매한 후 롯데시네마 4개점(김포공항, 영등포, 부산동래, 전주) 방문 시 선착순 각 70명에게 영화관람 티켓 1매씩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과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ottecon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가나초콜릿 구매 후 QR코드를 입력하면 200명을 추첨해 14일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관람객 중 추첨을 거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중에 2명은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인 김영광, 손수현과 1일 데이트를 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가나초콜릿은 지난 1975년 선보여 올해로 40년째를 맞는 우리나라 최장수 초콜릿으로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라며 "최근 초콜릿의 효능이 주목받으면서 주 소비층인 10대뿐만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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