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가 가습과 공기청정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대용량 자연가습 공기청정기(APM-1514A·50㎡·사진)를 출시했다.
거실·사무실 등 15평형대에 사용 적합한 대용량 제품으로, 가습 및 공기청정 기능에 관련된 'HH인증'과 'CA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자연기화방식을 적용해 세균 걱정 없이 습도조절이 가능하다. 세척시 불편이 따르는 디스크 방식이 아닌 시기에 따라 교체해 사용하는 가습필터를 적용했다. 코디(서비스 전문가)가 4개월에 한 번씩 가정에 방문해 필터를 교체해 준다.
아울러 미세먼지도 걸러주는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 필터를 탑재했다. '항바이러스 헤파필터'가 미세먼지 뿐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이상 제거한다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월 렌탈 가격은 3만9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94만원으로 책정됐다.
박선정 코웨이 공기청정기 상품기획팀장은 "코웨이 자연가습공기청정기는 자동습도조절 및 공기청정기능이 한 제품에 탑재돼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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