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KT가 새해를 맞아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KT(030200)는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가로수길과 홍대 등 인기 카페거리에서 매주 수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연극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컬쳐스타50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백현동 ▲죽전 등 카페거리에서 올레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3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의 위치는 올레클럽 홈페이지(club.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혜택은 하루 1회 이용으로 제한되며 해당 사용 금액만큼 별이 차감된다.
또 KT는 5000원으로 대학로의 인기 연극과 카페 오설록의 '핑거푸드'를 이용할 수 있는 컬쳐스타5000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종 공연의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는 '올레클럽 컬쳐스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올 한해동안 약 6회에 걸쳐 컬쳐스타5000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컬쳐스타는 멤버십포인트인 별 1만개 차감을 통해 공연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오는 25일 처음으로 진행될 컬쳐스타5000 시즌1은 대학로에서 상연중인 인기 연극 '쉬어매드니스'로, 공연 당일 오설록의 '그린티치즈티라미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8일 오후 3시부터 올레클럽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총 150석에 대한 예매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최문일 KT T&C부문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신년을 맞아 2014년에도 트렌디한 맛과 문화를 추구하는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로수길, 홍대 등 인기 카페거리에서 매주 수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연극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컬쳐스타5000’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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