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새해를 맞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4년에 미래에셋증권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제휴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 'M-Stock'으로 주식 거래시 올 한 해 동안 매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첫 계좌 개설일부터 60일간 온라인을 통한 주식, 선물, 옵션 거래시 매매수수료가 무료이고 첫 계좌를 개설한 월을 포함해 최대 3개월간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 및 온라인 이체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변재광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미래에셋증권의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부터 최근 출시한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까지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88-9200), 트위터(@mstock_ebiz)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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