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낙폭 과대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자 코스피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를 받고 있다. 1950선에 대한 지지력을 테스트중이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86포인트(0.25%) 오른 1951.00포인트를 지나고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8억원, 7억원 매수중이고, 외국인은 39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운수장비는 1%대 상승중이고,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등도 오름세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에
대림산업(000210)과
현대건설(000720)이 3~4% 밀리는 등 건설업은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증권,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도 하락세다.
반면
팜스코(036580)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3.51%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1.29 포인트(0.26%) 오른 500.63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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