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벽산건설(002530)이 저가 매수로 시가대비 14% 이상 급등하며 6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나고 있다. 거래도 950억원 넘게 실리며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10시4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2.6% 내린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시가 6730원보다 14% 급등한 시세다.
앞서 벽산건설은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벽산건설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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