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벽산건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50원(5.44%) 오른 1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아키드 컨소시엄을 회사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 받았다고 밝히면서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지난 28일 하한가로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M&A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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